아래는 어느 유통기업의 분석 과제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해 온 과정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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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처음에는 무엇을 분석해야 할지도, 어떤 기법을 써야 할지도 정하지 못한 채, 매장에 축적된 대량의 결제 내역과 고객 동선 로그를 폭넓게 살펴보는 것에서 출발하였다.
(나) 탐색 과정에서 '특정 시간대에 특정 매대 앞 체류 시간이 긴 고객일수록 객단가가 높다'는 패턴을 발견하고, '매대 배치를 개선하여 객단가를 높인다'는 과제를 새로 정의하였다. 다만 이를 어떤 기법으로 풀어야 할지는 아직 정하지 못하였다.
(다) 이후 유사 업종의 사례를 조사하여 연관분석과 동선 시뮬레이션을 적용하기로 확정하고, 배치안별 예상 객단가를 비교하며 최적의 배치를 찾는 단계로 넘어갔다.
- 1(가)는 분석 대상과 분석 방법을 모두 알지 못하는 '발견' 유형에 해당하며, 데이터를 먼저 탐색하는 상향식 접근이 적합한 국면이다.
- 2(나)는 분석 대상은 정해졌으나 이를 풀어낼 방법이 정해지지 않은 '솔루션' 유형으로 옮겨 간 것으로 볼 수 있다.
- 3(다)는 분석 대상과 방법이 모두 확정된 '최적화' 유형에 해당하며, 남은 과제는 조건을 조정하여 성과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 4(나)에서 발견된 '체류 시간이 길수록 객단가가 높다'는 패턴은 대량의 실제 데이터에서 도출된 것이므로, 별도의 검증 없이 곧바로 매대 배치 개선의 인과적 근거로 삼을 수 있다.
꿈라CB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