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상황에 대한 데이터 거버넌스 관점의 진단과 대응으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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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제조기업은 2년 전 외부 컨설팅을 통해 400쪽 분량의 '전사 데이터 표준 지침서'를 만들어 사내 포털에 게시하였다. 그러나 지침서 작성 이후 별도의 담당 조직을 두지 않았고, 신규 시스템을 개발할 때 표준을 지켰는지 확인하는 절차도 마련하지 않았다. 그 결과 현재 사내에는 지침서에 없는 용어와 코드 체계가 부서마다 새로 생겨나 있으며, 정작 지침서를 열어 본 적이 있다고 답한 실무자는 소수에 그쳤다.
- 1표준을 정의한 원칙은 마련되었으나 이를 집행할 조직과 준수를 점검할 프로세스가 없어, 거버넌스의 세 구성 요소 중 두 가지가 비어 있는 상태로 볼 수 있다.
- 2신규 시스템 설계 단계에서 표준 준수 여부를 검토하는 승인 절차를 두면, 표준을 벗어난 용어·코드가 사후에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걸러질 수 있다.
- 3데이터 오너와 데이터 스튜어드처럼 데이터 영역별 책임자를 지정하면, 표준의 변경 요청과 예외 승인을 판단할 주체가 생겨 표준이 현장에서 유지될 가능성이 커진다.
- 4표준이 지켜지지 않는 것은 지침서의 내용이 충분히 상세하지 않았기 때문이므로, 항목을 더 세분화하여 지침서의 분량을 늘리는 것이 가장 우선적인 해결책이다.
꿈라CB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