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연구팀이 전국 시·군·구 자료로 '공공도서관 수'와 '주민 평균 소득'의 상관을 계산해 r = 0.82를 얻었다. 그런데 '인구 규모'를 함께 통제한 편상관(partial correlation)을 구했더니 값이 0.15로 크게 낮아졌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 1인구가 많은 지역일수록 도서관도 많고 지역 전체의 경제 규모도 크기 마련이므로, 인구 규모가 두 변수를 동시에 끌어올린 제3의 변수였을 가능성이 크다.
- 2단순 상관이 0.82로 매우 높게 나왔으므로, 편상관 결과와 관계없이 도서관 수와 평균 소득 사이에는 강한 실질적 관련이 있다고 결론지어야 한다.
- 3편상관이 0.15로 떨어졌다는 것은 인구 규모의 영향을 걷어 내고 나면 두 변수 사이에 남는 직접적인 관련이 크지 않다는 뜻이다.
- 4이러한 상황은 제3의 변수 때문에 실제로는 관련이 약한 두 변수가 강하게 관련된 것처럼 보이는 허위상관(spurious correlation)의 전형적인 사례이다.
꿈라CBT